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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nsive, Pricey, Rip off 뜻, 비싸다 영어로 실전영어

by 바뿡남자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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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nsive, Pricey, Rip off 뜻, 비싸다 영어로 실전영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쇼핑하다가 '이게 왜 이렇게 비싸?!'라고 깜짝 놀라본 적 있으신가요? 요즘 물가가 워낙 오르다 보니 뭐 하나 사려고 해도 가격표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그런 상황에서 여러분이 쓰기 좋은, 영어로 ‘비싸다’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비싸다고 해서 다 같은 비싸다가 아니라, 그 뉘앙스에 따라 세 가지 표현 Expensive, Pricey, Rip off를 어떻게 쓰는지, 예문까지 알차게 준비했으니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1. Expensive - 기본 중의 기본! ‘비싸다’

영어로 제일 먼저 배우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Expensive인데요. 이거, 아주 직관적이고 단순하죠? 그냥 ‘비싸다’의 가장 기본 표현이에요. 만약 친구가 명품 가방을 보여주면서 ‘어때?’ 물어본다면,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This bag is so expensive!”

(이 가방 진짜 비싸다!)

 

어때요? 아주 쉬운 표현이죠? 이 Expensive는 정말 전천후 표현이에요.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와 이야기할 때 써도 어색하지 않아요. 하지만 조금 더 자연스럽고 친근한 느낌으로 말하고 싶을 때는 Pricey 같은 단어를 써보는 것도 좋아요.

 

2. Pricey - 조금 가벼운 느낌의 ‘조금 부담되네?’

자, 이제 다음으로 가볼까요? Pricey는 Expensive보다 살짝 더 가벼운 느낌이 있어요. 예를 들어, 친구들과 카페에 갔는데 메뉴판을 보고 커피 값이 마음에 안 들 때, “이 커피가 너무 Expensive 해.”라고 하면 살짝 어색하죠? 이럴 때는 Pricey가 딱이에요! 자연스럽게 “가격이 좀 나간다”는 느낌을 줄 수 있거든요.

 

“The coffee here is a bit pricey.”

(여기 커피가 조금 비싸네.)

 

이 Pricey라는 표현은 가격이 ‘좀’ 높다는 걸 말할 때 쓰기 좋아요. 딱 ‘조금 부담스러운데?’라는 느낌으로, 너무 강한 불만 없이도 충분히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거죠. 예를 들어 고급 레스토랑이나 좀 비싼 옷가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완전 만능 표현이랍니다!

 

3. Rip off - 바가지 맞은 기분일 때는 이거다!

자,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Rip off인데요, 이건 정말 ‘바가지’ 그 자체! 무언가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쌀 때 쓰는 표현이에요. 마치 길거리에서 관광객에게 덤탱이를 씌우는 느낌이죠. 뭔가를 샀는데 가격을 보고 충격에 빠졌을 때, 이 표현을 써보세요.

 

“20 dollars for a tiny sandwich? That’s a total rip-off!”

(작은 샌드위치 하나에 20달러라고? 완전 바가지네!)

 

Rip off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그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느낄 때 쓰는 강한 표현이에요. 그래서 상대방에게도 ‘이건 진짜 말도 안 된다!’는 느낌을 확실히 전달할 수 있죠. 진짜, 딱 듣기만 해도 속상해지는 단어죠?

 

영어 표현 예문 정리 - 상황별로 쉽게 써먹기!

자, 이렇게 세 가지 표현을 알아봤는데요, 머릿속에서 한 번에 정리될 수 있도록 표로 깔끔하게 정리해볼게요. 이 표만 기억해도 이제 비싼 가격 앞에서도 쫄지 않고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표현 예문 해석

Expensive

“Buying a car in the city is very expensive.”

도심에서 차를 사는 건 정말 비싸요.

 

Pricey

“I love that dress, but it’s a bit too pricey.”

그 드레스 정말 마음에 들지만, 조금 부담스럽네.

 

Rip off

“The souvenir shop is such a rip-off.”

그 기념품 가게는 진짜 바가지 씌우는 곳이야.

 

같은 ‘비싸다’지만, 미묘한 뉘앙스 차이! 한 번에 마스터하자

영어에서도 ‘비싸다’는 표현이 상황과 감정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거, 새롭죠? 예를 들어, 친구가 정말 고급 레스토랑에 가자고 했을 때, 직접적으로 “너무 비싸서 못 가”라고 말하기보단 **“It’s a bit pricey for me.”**라고 하면, ‘나한테는 조금 부담스러운데?’라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거절할 수 있어요. 반면, 진짜 어이없는 가격을 보고 너무 화가 난다면 **“This is a rip-off!”**라고 말해보세요. 상대방도 확 공감하면서 고개를 끄덕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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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팁 - 이런 상황에서 써보세요!

자, 이제 영어 표현을 알았으니, 진짜 중요한 건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느냐’겠죠? 그래서 생활 속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몇 가지 상황을 준비했어요!

 

- 명품 가방을 보고 친구가 ‘이거 사야겠다’고 할 때

“It’s gorgeous, but isn’t it a bit pricey?”

 

- 친구와 고급 레스토랑에 갔는데 메뉴판 보고 깜짝 놀랐을 때

“The dishes here are kind of expensive for what they are.”

 

- 관광지에서 터무니없이 비싼 기념품 가격을 보고

“This place is a total rip-off. We should go somewhere else.”

 

여기까지 Expensive, Pricey, Rip off 세 가지 표현에 대해 알아봤어요. 각 표현의 뉘앙스가 조금씩 다른 만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센스 있게 써보세요. 이제 해외여행 가서도, 친구들과 쇼핑할 때도, 비싼 가격 앞에서도 당당하게 “이건 너무 Rip off야!”라고 말할 수 있겠죠?

 

다음에도 더 재미있고 유용한 영어 표현들로 돌아올게요. 여러분, 항상 현명하게 소비하고 알뜰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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