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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네임 라스트네임 뜻과 여권 영문 이름, 성 완벽정리

by 바뿡남자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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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네임 라스트네임, 여권 영문이름, 성

퍼스트네임 라스트네임 뜻과 여권 영문 이름, 성 완벽정리

혹시 여러분도 영문 이름을 작성할 때 퍼스트네임과 라스트네임을 헷갈리시나요? 특히나 여권 영문이름을 작성할 때, '내 이름이 맞는지' 확인하느라 진땀 흘린 적 있지 않으셨나요? 오늘은 여러분이 이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퍼스트네임(First Name)과 라스트네임(Last Name)의 정확한 차이와 예시까지 알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퍼스트네임이란?

퍼스트네임(First Name)은 말 그대로 '첫 번째 이름'이에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이름을 의미하죠.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생각해 봅시다. 이 경우 '길동'이 퍼스트네임이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홍'은 뭐가 될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라스트네임이 되는 거예요!

 

라스트네임이란?

라스트네임(Last Name)은 우리말로 하면 성(姓)을 의미해요. 영어권 국가에서는 성을 나중에 쓰니까 'Last Name'이라고 부르는 거죠.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예로 다시 돌아가 보면, '홍'이 라스트네임이 되는 거예요.

 

요즘 한국에서도 외국 여행이나 유학 가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여권을 만들다 보면 '내 성이 퍼스트네임인가? 라스트네임인가?' 헷갈리는 경우가 자주 있죠. 이럴 땐 딱 이렇게 기억하시면 돼요. 퍼스트네임은 여러분의 이름, 라스트네임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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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문이름 작성법 – 헷갈리지 말자!

여권에 적는 영문이름을 작성할 때도 위의 원칙을 기억하면 됩니다. 퍼스트네임은 본인의 이름이고, 라스트네임은 성이죠. 한국인은 성을 먼저 쓰고 이름을 뒤에 쓰는 방식이라, 여권을 작성할 때도 그 순서를 그대로 유지하면 됩니다. 하지만 영문으로 쓸 땐, 퍼스트네임과 라스트네임을 구분해서 정확하게 써야 한다는 점!

 

예를 들어, '김영희'라는 분이라면:

First Name: Younghee (영희)

Last Name: Kim (김)

 

이렇게 쓰시면 되는 겁니다! 간단하죠?

 

퍼스트네임과 라스트네임을 구분하는 영어 예문

이제 실전 예문을 보면서 이해를 더 확실하게 해볼까요? 아래 예문을 통해 퍼스트네임과 라스트네임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해보세요.

 

"My first name is John, and my last name is Smith."

해석: "내 이름은 존이고, 성은 스미스입니다."

 

"Can I have your last name, please?"

해석: "성함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여기서 'last name'은 성을 의미해요. 미국에서는 보통 처음 만났을 때 성부터 묻는 일이 많답니다. 뭔가 깍듯하죠?

 

"She changed her last name after getting married."

해석: "그녀는 결혼 후 성을 바꿨다."

 

여기서도 'last name'은 성을 의미해요. 결혼 후 성을 바꾸는 문화가 영미권에서 흔한 일이니까 이 표현도 자주 쓰여요.

 

영어권 이름의 재미있는 특징

영어권에서는 퍼스트네임과 라스트네임 외에도 미들네임(Middle Name)이라는 것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영어권 사람들은 이름 중간에 또 하나의 이름을 넣는 경우가 많아요. 그 중간 이름이 바로 미들네임입니다.

 

예를 들어, "John Michael Smith"라는 이름이 있으면

 

First Name: John (존)

Middle Name: Michael (마이클)

Last Name: Smith (스미스)

 

미들네임은 주로 가족의 이름을 따오거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서 지어요. 그래서 '중간 이름'이라는 뜻 그대로, 중간에 넣고 다니는 거죠! 재미있죠?

 

여권 영문이름 작성 꿀팁!

여권 영문이름을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한글 발음을 영문으로 정확히 옮기는 것이에요. 여기서 실수를 많이 하시는데, 너무 신경 쓰실 필요 없어요. 한국 여권에서는 이름을 라틴 알파벳으로 쓰지만, 여권 발급 시 이미 자동으로 한글 발음을 기준으로 변환되니까요. 다만, 로마자 표기법에 맞게 표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최'는 'Choi', '이'는 'Lee'로 쓰는 식이죠.

 

하지만! 한 가지 기억할 점은 이름과 성 사이에 공백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면

 

First Name: Gil-Dong

Last Name: Hong

 

이렇게 공백이나 하이픈(-)을 꼭 넣어주셔야 이름이 하나의 단어로 뭉치지 않아요.

 

외국에서는 이름 순서가 다르다!

여권 이야기를 하다 보면, 또 하나 헷갈리는 게 있죠. 바로 이름의 순서입니다. 한국에서는 성을 앞에, 이름을 뒤에 쓰지만, 영어권에서는 이름을 앞에 쓰고 성을 뒤에 쓰죠. 그러니까 '홍길동'이 영어권에선 'Gil-Dong Hong'이 되는 겁니다. 이 차이를 꼭 기억하세요!

 

이렇게 오늘은 퍼스트네임과 라스트네임, 그리고 여권 영문이름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이름은 단순한 단어가 아니에요. 그 사람의 정체성과 문화를 담고 있죠. 영문 이름을 작성할 때 작은 실수 하나로도 큰 혼란이 올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구분하는 방법을 배워두세요!

 

이제 여권 영문이름 작성할 때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 있게 작성하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이름 때문에 당황하는 일이 생긴다면 이 글을 다시 찾아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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